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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모델 : TCP/IP 4 layers, OSI 7 layers

김 정 환 2020. 12. 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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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CP/IP 4 layers

    - 패킷 통신 방식은 인터넷 프로토콜인 IP와 전송 조절 프로토콜인 TCP로 이루어짐

    - 네트워크를 상호 연결시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

 

1)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계층

    - 네트워크에서 물리적인 데이터 전송/수신을 담당

    - 전송 주소 : MAC (물리 주소)

    - 데이터 단위 : Frame

    - OSI 7 layers의 물리 계층 + 데이터 링크 계층에 해당

    -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 패킷에 MAC 주소를 붙여 프레임 형성

   

 

2) 인터넷 계층

    - 네트워크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출발지와 목적지의 논리적 주소(IP)를 할당

    - 연결성 제공을 위해서 라우팅 기능으로 경로 설정

    - 전송 주소 : IP

    - 데이터 단위 : Packet

    - OSI 7 layers의 네트워크 계층에 해당

    - Segment를 목적지까지 전송하기 위해서 출발지와 목적지 논리적 주소(IP)를 붙여서 패킷 형성

 

    - 프로토콜 종류

        * IP(Internet Protocol) :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장치들이 서로 인식하고 통신을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특수한 번호

        * ARP(Address Resolution Protocol) : 네트워크 상에서 IP 주소를 물리적 네트워크 주소로 대응(bind)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프로토콜

 

 

3) 전송 계층

    - 통신 노드 간의 연결 제어 및 데이터 송수신 담당

    - 전송 주소 : Port

    - 데이터 단위 : Segment

    - OSI 7 layers의 전송 계층에 해당

    - 실질적인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 발신, 수신, 포트 번호, 오류 검출 코드를 붙여 segment 형성

 

    - 프로토콜 종류

        *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 데이터를 여러 개의 패킷으로 나누고 도착지에서는 완전한 데이터로 재조집하는 프로토콜

            + 패킷의 분실, 중복, 순서 바뀜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신뢰성 높음

            + 데이터 전송 단위 : segment

            + 연결형 : 수신측에서 제대로 데이터를 받았는지 아닌지 확인

            + UDP에 비해 느림

 

        * UDP(User Datagram Protocol) : 데이터를 나누고 재조립하지 않고 수신자가 받았던지 아닌지 상관 없이 데이터만 보내는 프로토콜

            + 패킷의 순서 바뀜 등에 대한 문제 해결을 하지 않음

            + 데이터 전송 단위 : datagram

            + 비연결형 : 수신자가 데이터를 받았는지 아닌 지 확인하지 않음

            + TCP에 비해 빠름

 

 

4) 응용 계층

    - 사용자가 가장 가까운 계층으로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과 소통할 수 있게 함

    - 응용 소프트웨어들이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게 함

    - 서버/클라이언트 응용 프로그램이 응용 계층에서 동작

    - OSI 7 layers의 세션, 표현, 응용 계층에 해당

 

    - 프로토콜 종류

        *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 :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이루어지는 요청/응답 프로토콜

            + 주로 TCP를 사용

            + 80번 포트 사용

 

        * SSH(Secure Shell) : 네트워크 상에서 다른 컴퓨터에 로그인하거나 원격 시스템에서 명령을 실행하고 다른 시스템으로 파일을 복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토콜

            +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 22번 포트 사용

 

        * DNS(Domain Name System) : 호스트의 도메인 이름을 호스트의 네트워크 주소로 바꾸거나 그 반대 변환을 수행. 즉,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도메인 이름을(예: naver.com) 숫자로 된 식별 번호(예: IP주소)로 변환

 

 

 

2. OSI 7 layers

    -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모델로서, 네트워크 프로토콜 디자인과 통신을 계층으로 나눔

    - 계층으로 나뉘게 되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단계별로 진단이 가능하고 해결책 적용 가능

 

    - 송신과 수신 과정

https://ip-mpls.com/ccna/the-open-systems-interconnection-osi-model/

 

 

1) 물리 계층

    - 통신 케이블을 통한 전기 신호를 사용하여 bit stream을 전송

    - 전기 신호를 주고 받기 때문에 데이터의 종류나 에러를 확인하지 않음

 

 

2) 데이터 링크 계층

    - 물리적 연결을 통해 데이터 전송

    - 데이터 전송 오류 감지와 재전송 기능

    - 전송 주소 : MAC

    - 데이터 단위 : Frame

 

 

3) 네트워크 계층

    - 전송 데이터를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찾아 전송

    - 주소를 정하고 경로를 선택하고 패킷을 전송하는 역할

    - 라우팅 기능

    - 전송 주소 : IP

    - 데이터 단위 : Packet

 

 

4) 전송 계층

    - 데이터를 전송하고 전송 속도를 조절하고 오류를 맞추는 역할

    - 신뢰성 있고 정확한 데이터 전송 기능

    - 데이터 단위 : TCP - Segment, UDP = Datagram

 

 

5) 세션 계층

    - 네트워크 상에서 양쪽 연결을 관리하고 연결을 지속시켜주는 역할

    - 통신 장치 간에 상호작용 및 동기화 제공

    - 연결 세션에서 데이터 교환과 에러 발생 시 복구를 관리

 

 

6) 표현 계층

    - 응용 계층으로부터 전달받거나 전송하는 데이터의 인코딩 및 디코딩을 하는 역할

    - 응용 계층에서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게 응용 프로그램에 맞춰 변환

    - 포멧 종류 : JPEG, GIF, MPEG, etc

 

 

7) 응용 계층

    - 사용자 또는 애플리케이션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제공 역할

    - 예: 구글 접속이나 네이버 접속 등 작업 수행 가능

 

 

 

3. TCP/IP 4 layer vs OSI 7 layers 비교

TCP/IP 4 layers OSI 7 layers
등장 :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의 네트워크는 각기 다른 네트워크에 속하는 사용자들이 자원을 공유하도록 지원하지 않아 호환성이 없어서 표준화가 필요 등장 : 인용 컴퓨터 보급으로 컴퓨터 간의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ISO에서 OSI 7 계층 모델을 발표
OSI 7 layers 이전에 개발 TCP/IP 이후에 개발
현재까지 계속 개발이 이어져 신뢰성이 높음

표준 모델로 발표되었지만, ‘이렇게 만들면 된다라는 추상적인 절차 이후에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신뢰성 부족
실질적으로 통신에서 많이 사용 표준으로 발표되었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TCP/IP가 계속 사용되고 개발되어서 실질적으로 통신에서 적게 사용

 

 

 

참고

    - 블로그 1

    - 블로그 2

    - 블로그 3

    - 블로그 4

    - 위키피디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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