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00:30분 버스로 예약된 오늘! 그 전까지 뭘할까... 하다가 어제 4시에 갔었는데 늦어서 보지 못한 골동품 오픈상가를 가보기로 했다. 장소를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뭔가 득템! 할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다. 뭔가 많은 사진과 근접 사진을 찍고 싶었다. 많은 블로그에 보듯이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는지 모르겠다. ㅎㅎ 뭔가 돈을 지불해야 할 것 같은데 사진만 찍고 가기에는 뭔가 미안하고... 허허허 멀리서 찍고 나중에 오겠다고 말하면서 한 장 더 찍었다. 더 이상 뭔가 찔려서 못 찍겠어용 ㅠㅠ 결과는 이렇게 사진 3장이 전부였다 ㅋㅋㅋ 그래도 뭐 내 기억 속에 남아있으니 그걸로 만족! 교훈이랄까 뭔가 충고 같은 것을 들었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