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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urope - Bugaria 3

[나 혼자 지구 한 바퀴]24.11.2017 불가리아의 골동품 오픈상가 그리고 루마니아로 출발

밤 00:30분 버스로 예약된 오늘! 그 전까지 뭘할까... 하다가 어제 4시에 갔었는데 늦어서 보지 못한 골동품 오픈상가를 가보기로 했다. 장소를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뭔가 득템! 할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다. 뭔가 많은 사진과 근접 사진을 찍고 싶었다. 많은 블로그에 보듯이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는지 모르겠다. ㅎㅎ 뭔가 돈을 지불해야 할 것 같은데 사진만 찍고 가기에는 뭔가 미안하고... 허허허 멀리서 찍고 나중에 오겠다고 말하면서 한 장 더 찍었다. 더 이상 뭔가 찔려서 못 찍겠어용 ㅠㅠ 결과는 이렇게 사진 3장이 전부였다 ㅋㅋㅋ 그래도 뭐 내 기억 속에 남아있으니 그걸로 만족! 교훈이랄까 뭔가 충고 같은 것을 들었다. 관..

[나 혼자 지구 한 바퀴]23.11.2017 루마니아로 가는 교통편 알아보기~

아침에 일어나 어기적 어기적 호스텔을 나왔다. 아침을 먹지 않아서 허기졌다. 가는 도중에 있는 피자가게에서 간식 같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1500원인데 손바닥 보다 큰 피자를 살 수 있었다. 너무나 맛있엉~ 돌아가면서 하나 더 사먹어야겠다. 아침 지금 가는 곳은 어제 도착했던 버스, 기차 터미널로 가고 있는 중이다. 둘 중에 어떤 것이 합리적인 가격인지 비교하러 가고 있다. 터키에서 엄청나게 긴 시간을 버스에서 보냈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차를 타고보고 싶었다. 그래서 기차역으로 먼저 입장! 메인 출구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2층으로 올라가니 아~무~도~ 없었다. 아침 11시 쯤이라서 그런가? 그래서 사진 한 장 찰칵!!! 2층은 음식을 먹으면서 쉬는 장소이다. 기차역 한켠에 오래되 보이는 기차가 자리하고..

[나 혼자 지구 한 바퀴]22.11.2018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오다!

이스탄불에서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도착하니 아침 6시 40분... 피곤함은 기본이고 호스텔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막막함이 더해졌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다. 당연하지... 짐을 호스텔에 풀고 2시간 정도 잤다. 그리고 호스텔 직원에게 물으니 아침 10시 무료 시티 투어를 해준다고 했다. 오!! 유럽에 오니 무료 시티 투어를 해주는구나!! 신이났다. 부랴부랴 늦지 않게 투어를 하러 갔다. 장소는 Palace of Justice라는 건물의 앞이었다. 거대한 빌딩에 사자동상이 서있다. 그리고 시티투어 명찰을 가진 사람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티투어는 처음이었다. 약 40명 정도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래서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서 투어를 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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