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참여의 시작은 친구의 권유였습니다. 당시 저는 프로그래밍을 시작한지 6개월 정도였고, 어떻게 해서든지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친구가 어플 개발하는 대회가 있다면서 저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어플 개발은 전혀 생각이 없었지만 machine learning을 활용한 object detection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얼른 참여했습니다. 또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다른 공모전에 만나게 되었고 친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를 포함하여 3명이서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신청 수십 팀 중에서 15팀을 선출했습니다. 서류로 idea와 계획서를 제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희는 시각장애인 보행에 도움이 되는 어플을 개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