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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urope - Slovakia 2

[나 혼자 지구 한 바퀴] 09.03.2018 대충 쓰는 old town 이야기

어서 빨리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가기로 했다. 친구가 기다린다. 원래 계획은 슬로바키아의 다른 도시인 '코시체'에 갈 계획이었다. 여행자들에 의하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친구를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다음에 가기로 했다. 아침 11시에 티켓을 구매했다. 저녁 버스이므로 잠시 Old town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The Blue Church이다. 보라색으로 된 건물은 터키에서 Blue mosque를 봤기 때문에 사진만 남겼다. 그렇게 역사에 관심이 없다. 시내를 돌아다니니 뭔가 익숙한 듯한 건물과 골목길들이 보인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 유럽의 어느 나라를 배경으로 한 소년 만화 같은 것이 있었다. 그런 곳에서 나오는 건물들은 이렇게 생겼었다. 바닥에 방향을 알려..

[나 혼자 지구 한 바퀴] 08.03.2018 Slovakia의 수도 어디? Bratislava

슬로바키아에 도착했다. 슬로바키아로 향하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수도의 이름이었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었기 때문이다. Bratislava. 폴란드에서 대중교통 티켓 때문에 50배에 달하는 벌금을 냈던 경험 때문에 티켓은 항상 꼼곰하게 체크하고 구매하는 태도가 생겼다. 이곳에 도착하자 마자 간 곳은 Devin Castle이다. 지금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 버스 티켓을 뽑았다. Devin castle은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다. Devin이라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Devin castle은 Danube 강과 Morava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다. 그리고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요새를 지어 감시하기 최적의 장소이다. 성 내부에는 병력을 위한 막사, 마당, 공원 등이 있다. 그러나 망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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