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년 19일 여행가기 전에, 보조 Battery를 챙겨서 오자 눈을 깜았다가 떴는데, sydney에 도착했다. 너무 빨리 도착한 것 같아 의심이 들어 옆에 있는 부부에게 "Here is Sydney?"라고 물어볼 정도였다. 그렇게 2일간 비행기에서의 숙면을 끝낼 수 있었다. 일단 내려서 가장 먼저 한 일은 baggage를 찾는 일이었다. 그리고 인터넷에 알아본 Opal Card를 만들려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다행이도 바로 옆에 상점(?)이 있어서 Opal Card를 구매하러 갔다. 그런데... 주인장께서 "^%$^$#$@#%@&$^@!@^*$#$%#%$@" "Sorry?" 안 들린다. 진심 안들린다. 한국에 있을 때, 영어 공부를 위한 영화며 짧은 인터넷 강의 등 야심차고 자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