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디어 도착한 조지아. 역시 오전에 도착해야지 상태도 좋고 호스텔도 찾을 수 있다. 기차에서 만난 브라질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함께하게 되었다. 가운데 친구가 브라질 친구고 오른쪽에 있는 친구가 아제르바이잔 친구이다. 호스텔에 가니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터키 친구들이 있었다. 짐을 풀어 놓고 바로 Meskheta 가기로 했다. 조지아 수도에서 약 20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과거 조지아 왕국인 '이베리아'의 수도 였다. 5세기 정도에 트빌리시로 수도가 옮겨졌다. 이곳에 Samtavro Monastery(6세기)와 Svetitskhoveli Cathedral(11세기) 이 있다. -가는 방법 1. Didube station에 간다. (기차역이라고 나오는데, 지하철에서 나와 돌아다니면 버스가 모여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