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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호스텔에 물어보면 위치를 알려줄 겁니다. 어제 저는 호스텔 직원이 없어서 길에 있는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봤는데, 택시기사들이 와서 택시 타라고 해서 안 타고 버스 타러 갈껀데 버스 위치 아냐고 물어보니까 다른 곳을 알려줬습니다. 젠장...
여튼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을이 조금해서 금방 위치만 알면 걸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미니밴입니다. 코카서스 3국의 대부분 버스는 미니밴이기 때문에... 그래도 급이 있다는 사실. 제가 탔을 때 느낌으로는 약 최상급은 아니지만 상급 정도 였습니다.
예레반에 도착해서는 'B1호스텔'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스탭들도 최고, 무료 명상 강의도 주인이 해주고, 세탁도 무료, 가격도 정말 6~7천원 정도로 착해서 쵝오였습니다!!!
내일은 31/10이니 할로윈을 보내러 조지아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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