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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마다 항상 식사를 하러갔던 식당. 값도 저렴하고 청결하다. 그리고 뷔페처럼 되어 있어서 골라 먹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 덩어리 당 1200원 정도 한다. Amigo hostel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쭉 간다. 그리고 횡단보도 나올 때 쯤 걷는 방향 왼쪽에 위치한다.
뉴질랜드에서 온 소피.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키르기스탄, 타지기스탄 등 자전거로 누비고 다녔다니 대단하다.
아스타나 기차역과 다르게 엄청난 인원들이 있다. 알마티가 옛 수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스타나 보다 많은 것 같다. 참고로 지금 밤 8시이다.
기차를 타기 위해서 붐비는 사람들
이제부터 51시간 기차를 타고 Atyrau로 간다!!!! 거의 시베리아 횡단열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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