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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프로젝트 : 데이터 수집

데이터 형태 운전자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영상 예시 1차 데이터 수집 촬영 상황 - 야간에 촬영한 어두운 사진 - 주간에 촬영한 밝은 사진 - 비오는 날 촬영한 우중충한 사진 - 터널 안 - 터널 밖으로 나오는 순간(갑자기 밝아짐) 운전자의 행동 - 일반 주행 모습 - 졸음을 깨기 위한 행동 모습 촬영 위치 - 룸미러 오른쪽 - 차량 계기판 - 차량 계기판 위쪽 선반 촬영 방식 - 동영상으로 촬영 - 촬영 상황 3가지 (야간, 주간, 비오는 날 + 터널 지역 적용)에 촬영 위치 3가지를 적용하여 총 9가지 상황에서 10분 씩 3번 촬영 테스트 결과 - 어두운 상황에서 일반 카메라로 인식이 어려워서 주간 영상을 활용하기로 결정 * 해결 방법 : 이미지 처리, 야간 카메라 사용 - 계기판 위 선반에서 촬..

개인 프로젝트 : 설계

가장 먼저 사용자인 아버지의 요구분석을 했습니다. 1. 뒷목을 마사지 행동 인식 2. 행동 인식 후, 경고음 저는 이 과정에서 개인화라는 요소를 넣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의 뒷목 마사지 사진만 넣어서 학습시키면 문제해결이 너무 쉬웠습니다. 그리고 일반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 마다 졸음을 깨기 위한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A라는 사람은 코를 만질 수도 있고, B라는 사람은 관자놀이를 마사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행동을 자동으로 수집하여 학습하고, 최종적으로 개인화 행동 인식이 되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를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델 초기에 사용자는 자신의 졸음을 깨기 위한 행동을 몇 장 촬영하여 데이터를 넣어 줍니다. 이는 핸드폰의 지문 인식을 위해 초기에 자..

개인 프로젝트 : 시작

프로젝트 명 : 행동 기반 졸음운전 인식 동기 : 아버지의 일을 도와 함께 일하던 어느 날, 차에서 조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일이 몇 번 있었고 그 모습을 관찰한 결과, 아버지는 졸음이 오기 전에 높은 확률로 뒷목을 마사지 하셨습니다. 따라서 '뒷목 마사지 -> 졸음'이라는 과정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고, 아버지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어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의 개발 역량의 성장을 도모할 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차별성 : 행동 기반 인식을 통한 효과적인 졸음 상태 탈출 이미 많은 졸음운전 알고리즘이 논문과 오픈소스로 나와있습니다. 대부분은 눈의 상태를 이용한 인식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1초에 45frame인 카메라를 통해 1초 안에 눈을 감고 있는 ..

나는 왜 세계여행을 떠났을까?

나는 왜 세계여행을 떠났을까?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언제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가요? 왜 떠나고 싶으신가요? . . . . . . 제가 본 세계여행은 2가지를 함양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긴 여행, 두 번째는 전혀 다른 경험입니다. 긴 여행은 이제까지 저를 옭아맨 사고, 행동, 편견 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혼자 오랫동안 있다보면 사색을 통해서 저의 깊은 곳을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혀 다른 경험은 새로운 사고 방식과 태도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제가 세계여행을 떠났던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즉 꿈을 찾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는, 인생에서 이렇게 긴 시간을 여행에 쏟아볼 기회는 ..

[나 혼자 지구 한 바퀴]25.11.2017 부쿠레슈티, 루마니아에 도착해버리기!

엉덩이의 라이프 포인트는 붉은 색으로 반짝이고 있지만 다행이도 살아있었다. 눈은 마치 무엇에 짖눌린 느낌이었고 입에서는 악마가 살고 있었다. 버스터미널에서 호스텔까지 약 45분이었다.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나는 걸어가려고 했다. 걸을 것이다. *해프닝* 버스에서 내려서 가방을 메고 있는데 택시 기사가 오고 있었다. 뭐 결과를 뻔하게 나는 거절 하려고 했다. 그런데 택시기사의 말이 웃겼다. '여기 루마니아에 마피아가 득실거리고 있다. 저기 저 건물 보이지? 저기에 몇 일 전에 여자가 죽은 체로 발견되었어. 여기는 위험한 곳이야. 그래서 너는 택시를 타야해' 그래서 너는 택시를 타야해? ㅎㅎㅎ 네~ 저는 호갱이 아니라서요. 그러고 다시 한 번 잡았다. '택시를 탈려면 돈을 내야하는데 돈이 없다고? 내가..

[나 혼자 지구 한 바퀴]24.11.2017 불가리아의 골동품 오픈상가 그리고 루마니아로 출발

밤 00:30분 버스로 예약된 오늘! 그 전까지 뭘할까... 하다가 어제 4시에 갔었는데 늦어서 보지 못한 골동품 오픈상가를 가보기로 했다. 장소를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뭔가 득템! 할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다. 뭔가 많은 사진과 근접 사진을 찍고 싶었다. 많은 블로그에 보듯이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는지 모르겠다. ㅎㅎ 뭔가 돈을 지불해야 할 것 같은데 사진만 찍고 가기에는 뭔가 미안하고... 허허허 멀리서 찍고 나중에 오겠다고 말하면서 한 장 더 찍었다. 더 이상 뭔가 찔려서 못 찍겠어용 ㅠㅠ 결과는 이렇게 사진 3장이 전부였다 ㅋㅋㅋ 그래도 뭐 내 기억 속에 남아있으니 그걸로 만족! 교훈이랄까 뭔가 충고 같은 것을 들었다. 관..

[나 혼자 지구 한 바퀴]23.11.2017 루마니아로 가는 교통편 알아보기~

아침에 일어나 어기적 어기적 호스텔을 나왔다. 아침을 먹지 않아서 허기졌다. 가는 도중에 있는 피자가게에서 간식 같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1500원인데 손바닥 보다 큰 피자를 살 수 있었다. 너무나 맛있엉~ 돌아가면서 하나 더 사먹어야겠다. 아침 지금 가는 곳은 어제 도착했던 버스, 기차 터미널로 가고 있는 중이다. 둘 중에 어떤 것이 합리적인 가격인지 비교하러 가고 있다. 터키에서 엄청나게 긴 시간을 버스에서 보냈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차를 타고보고 싶었다. 그래서 기차역으로 먼저 입장! 메인 출구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2층으로 올라가니 아~무~도~ 없었다. 아침 11시 쯤이라서 그런가? 그래서 사진 한 장 찰칵!!! 2층은 음식을 먹으면서 쉬는 장소이다. 기차역 한켠에 오래되 보이는 기차가 자리하고..

[나 혼자 지구 한 바퀴]22.11.2018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오다!

이스탄불에서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도착하니 아침 6시 40분... 피곤함은 기본이고 호스텔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막막함이 더해졌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다. 당연하지... 짐을 호스텔에 풀고 2시간 정도 잤다. 그리고 호스텔 직원에게 물으니 아침 10시 무료 시티 투어를 해준다고 했다. 오!! 유럽에 오니 무료 시티 투어를 해주는구나!! 신이났다. 부랴부랴 늦지 않게 투어를 하러 갔다. 장소는 Palace of Justice라는 건물의 앞이었다. 거대한 빌딩에 사자동상이 서있다. 그리고 시티투어 명찰을 가진 사람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티투어는 처음이었다. 약 40명 정도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래서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서 투어를 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은 ..

Tree : Binary tree

Tree - 하나의 root 노드를 갖음 - 사이클이 없음 - 계층적 모델 - 그래프의 한 종류로, 방향이 있는 연결 그래프 - N개의 노드와 N-1개의 간선이 존재 용어 표현 - 루트(root) : 부모가 없는 노드 - 단말 노드 (leaf) : 자식이 없는 노드 - 간선 : 노드를 연결하는 선 - 형제 : 같은 부모를 갖는 노드 - 차수 : 자식 노드와 연결된 간선의 개수 - 노드의 크기 : 자신을 포함한 모든 자손 노드의 개수 - 노드의 깊이 : 루트에서 어떤 노드까지 도달하는 데 가치는 간선의 수 트리의 종류 1) 이진 트리 - 자식 노드 개수(차수)를 최대로 2개를 갖는 트리 (1) 이진 탐색 트리 (Binary Search Tree) - 이진 검색을 위한 구조 - 왼쪽 서브 트리의 모든 키 값..

[나 혼자 지구 한 바퀴]21.11.2017 아시아 사이드를 다녀오다.

바다가 이스탄불을 동서로 나누고 있다. 왼쪽은 유럽사이드라고 불리고 오른쪽은 아시아 사이드라고 불린다. 지금까지 다녀온 곳은 모두 유럽 사이드였다. 그럼 오늘 아시아 사이드 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아침 일찍은 아니고 점심 쯤에 호스텔을 나섰다. 호스텔에서 내려가는 길목이다. 사진 찍을 때는 뭔가 오묘한 느낌이 들어서 간직하고 있었다. MAPS.ME와 호스텔 직원의 말을 참조하여 Ferries를 타는 곳으로 갔다. 가는 곳은 Galata Bridge 왼쪽에(북쪽을 보고 있으면) 배를 타는 곳이 있다. 자 그럼~ 다리를 건너자. 아래 사진에서 저 끝에 페리를 타는 곳이 보인다. 배를 타는 탑승장소가 여러 개 있다. 각자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카디쿄이'로 가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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