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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ing: Hyper-parameter tuning, Regularization and Optimization] Vanishing / Exploding gradients

This note is based on Coursera course by Andrew ng. (It is just study note for me. It could be copied or awkward sometimes for sentence anything, because i am not native. But, i want to learn Deep Learning on English. So, everything will be bettter and better :)) INTRO One of the problems of training neural network, especially very deep neural networks, is data vanishing and exploding gradients...

[나 혼자 지구 한 바퀴]14.10.2017 Astrakhan 시내 구경하기, 두 번쨰

어제 파란색 코스와 초록색 코스를 모두 다녀올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지만, 도시를 아껴서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어제는 초록색 코스를 다녀왔고 오늘은 파란색 코스를 가려고 한다.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호스텔에서 만난, 페인팅 아티스트들을 보려고 작업 장소로 찾아 갔다. 1/4은 완성된 모습이다. Astrakhan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시에 분포하는 건물에 예술적인 그림을 그려 넣는 일이다. 그리고 이들은 모스크바에서 찾아왔다. 왼쪽 친구는 어제 Pub을 다녀와서 아직도 취한 상태이고 오른쪽 친구는 기운이 넘친다. 거기다가 점심을 사먹을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남는 음식이 있다며 나에게 음식을 건내주었다! 이제 파란색 코스를 따라서 이동해 보기로 하자. 건물 사이를 지나서 강변을 따라서 작은 ..

[나 혼자 지구 한 바퀴]13.10.2017 Astrakhan 시내 구경하기

오램만에 제대로 된 구경을 할 것 같다. 호스텔 직원에게 물어서 지도를 얻을 수 있었다. 파란색 선과 초록색 선이 있는데, 오늘은 초록색 선을 따라서 도시를 거닐기로 했다. 그전에 러시아 깃발을 사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깃발이 있음직한 곳을 물어서 찾아갔다. 소개한 곳을 찾아가보니 시장이었다. 역시 도시 구경중 시장을 빼놓을 수가 없다. 사람들이 옷이나 모자에 러시아 깃발이 있는 것을 몇 번 보았는데, 혹시 수선집에서 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찾아가 보았다. 역시! 찾았다!!! 예상보다 조금 작은 크기였지만, 더 이상 찾을 수 없어서 구매하기로 했다. 2000원에 구입 완료! 배가 고파서 시장에서 파는 고기가 들어간 빵. 800원 이제 지도에 나온데로 도시 탐방을 떠나자. 이런 흔한 거리를 ..

[나 혼자 지구 한 바퀴]12.10.2017 Astrakhan, Russia (아스트라칸, 아스르라한)에 도착하다!

오늘도 여전히 기차에서 보는 일출... PPT배경으로 써도 손색없을 그런 촬영이었다. 현지시간으로 9시 04분에 도착했다. 역시나 화창한 날씨~! 그리고 도착한 Gabzov Hostel.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곳.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양말도 주네? 배도 고프고 도시도 둘러봐야 할 것 같아서 돌아다녔다. 그리고 발견한 케밥집. 120RUP(2400원)에 맛있고 큰 케밥을 먹을 수 있다. 도시에 들릴 때마다 하는 의식(?)이 있다. 바로 석양을 찾아가는 것. 오늘도 어김없이 도시를 거닐다가 하늘이 오렌지 색으로 물드는 것을 발견했다. 순간 나는 그 빛이 뿜어져 나오는 곳을 향해서 달려갔다. 강에서 보는 태양의 뒷모습은 황홀하다. 내 핸드폰이 이 모습을 다 담아내지 못함을 탓했지만, 그 ..

[Improving: Hyper-parameter tuning, Regularization and Optimization] Normalizing inputs

This note is based on Coursera course by Andrew ng. (It is just study note for me. It could be copied or awkward sometimes for sentence anything, because i am not native. But, i want to learn Deep Learning on English. So, everything will be bettter and better :)) INTRO When training a neural network, one of the techniques that will spead up training is normalizing inputs. MAIN Why normalize inpu..

[나 혼자 지구 한 바퀴] 11.10.2017 Atyrau(악티라우)에서 노숙과 휴식 그리고 떠남

계획했던 대로(?) 기차역에서 노숙을 하기로 했다. 설렘 반 걱정 반 ㅎㅎㅎ 하지만 이 기차역은 나에게 노숙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잘려고 누으면 역무원이 와서는 깨우고 갔다. 그렇게 3번을 날 깨웠을까. 1시에 잤으니 5시 쯤에 짜증나서 일어났다. 중간중간 깨면서 그리고 5시에 일어나면서 느낀 것은, 이 역에는 새벽인데도 왜 이렇게 사람들이 넘쳐나는지 였다. 아마도 깨운 이유가 자리 차지하지 말라고 깨운 것 같았다. 6시쯤에 Astrakhan으로 가는 표를 끊었다. 인터넷 예매하는 것보다 3000원 정도 저렴 했던 것 같다. 다음부터 역에서 끊어야겠다. 물론 예매하는데 일반일 보다 3배는 오래 걸린다 ㅎㅎㅎ 아침 첫차가 7시라서 기다렸다가, 2번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나갔다. 이 Atyrau는 애석..

[나 혼자 지구 한 바퀴]10.10.2017 오늘도 기차 안에서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어릴적 철이가 기차에서 보내는 시간을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것이 얼마나 심심하고 불편한 것인지. 심심한 기차안에서, 그나마 변하는 것이 있다면 창 밖의 풍경. 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밖의 풍경들. 너무 반가워 하늘에 떠있는 단순한 구름도 한 폭의 명화로 보이는 이유. 역시 밖에 나가야 한다. 많은 것들을 팔고 있다. 나는 Piko라는 음료수를 샀다. 450T이었다. ( 다음역에서 사니 400T이었다. 물가가 다른가?) 해질녁이 될 때 쯤. 화장실에 들렸다. 이곳은 유일하게 창문을 내려서 손과 머리를 밖으로 내밀 수 있는 곳. 유일하게 허락된 해방의 장소. 화.장.실. 오늘 밤 11시에 Atyrau에 도착한다. 그리고 계획된 대로... 나는... 2..

[나 혼자 지구 한 바퀴]09.10.2017 Atyrau(악티라우)가는 기차 안에서

츄쿵 츄쿵 츄쿵~ 츄쿵 츄쿵 츄쿵~ 기차는 여전히 반듯한 철도 위를 미끄러지듯이 달리고 있었다. 그러다 도착한 어느 역. 날이 너무 화창해서 밖에 나가고 싶었다. 가방이 걱정되었지만, 단단히 벽에 묶어두고 밖으로 나갔다. 역시나, 기차 안의 꿉꿉한 공기보다 밖의 상쾌한 공기가 좋다. 그런데 가방이 걱정되어서 다시 들어갔다. ㅎㅎㅎ 나의 허파야 미안하다 너의 달콤한 시간을 아주 짧게 느끼게 해줘서 ㅎㅎㅎ 그래도 안전과 보안이 더 소중하니까! 아주머니가 옆에서 이것 먹어보라고 주셨다. 감자와 고기 그리고 빵!!! 라면으로 배를 채우던 나에게 이것은 고급 레스토랑의 만찬이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역에 내려서 나는 바나나를 사다드렸다. ㅎㅎㅎ 거절 하셨지만, 감사함의 표현입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나에게 옆..

정체성 by 밀란 쿤데라

제 마음대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게으러진 탓에 이렇게 한 달만에 책을 읽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책 읽는 시간인데, 최근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탓에 책을 스킵하고 coursera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4월 4일과 5일이 한가하여 읽다만 이 책을 읽었습니다. '정체성'을 읽게 된 계기는 아는 형이 버리기 아까워서 나눔을 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 고전문학이 이 책 1권이여서 가져왔습니다. 이 책은 2번째 읽는 경우입니다. 이전에 읽다가 중간 쯤에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와서 안 읽기는 아깝고 내용도 궁금하니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줄거리 시작... 샹탈(여)은 노르망디 해변가 작은 도시의 어느 호텔에서 장마르크(남)을 기다린다. 오랜만에 만난 그들..

[나 혼자 지구 한 바퀴]08.10.2017 Atyrau(악티라우)로 떠나자.

아침 마다 항상 식사를 하러갔던 식당. 값도 저렴하고 청결하다. 그리고 뷔페처럼 되어 있어서 골라 먹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 덩어리 당 1200원 정도 한다. Amigo hostel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쭉 간다. 그리고 횡단보도 나올 때 쯤 걷는 방향 왼쪽에 위치한다. 뉴질랜드에서 온 소피.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키르기스탄, 타지기스탄 등 자전거로 누비고 다녔다니 대단하다. 아스타나 기차역과 다르게 엄청난 인원들이 있다. 알마티가 옛 수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스타나 보다 많은 것 같다. 참고로 지금 밤 8시이다. 기차를 타기 위해서 붐비는 사람들 이제부터 51시간 기차를 타고 Atyrau로 간다!!!! 거의 시베리아 횡단열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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